2007. 9. 1. 23:51

[Book Review]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산 너머 산이다. 이 산을 넘는다고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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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표현할 때 많은 사람들이 산을 비유로 듭니다. 아마도 우리 곁에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산도 산 나름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산이야 동네 뒷산 내지는 앞산으로 고만고만하고 아담한 산들입니다. 가끔 설악산, 한라산처럼 높은 산들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히말라야 정도에 비하면 높다고만은 할 수 없는 산임에는 분명합니다. 중국이나 미국 같은 광활한 대륙에서는 산도 그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한국의 자연을 정원처럼 아담하고 아기자기 하다고 하는지 고개가 끄덕여지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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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 이 책은 인생을 사막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계획과 경험이 도움이 되는 인생(산)과 달리, 인생은 사막처럼 예측 불가능하고 불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직장을 옮기거나 꿈에 그리던 집을 짓는 것, 암 투병과 같이 산으로 설명되는 일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업을 바꾼다거나 이혼으로 꿈 같은 집을 잃게 되고,만성질환이나 불치병을 안고 살아가는 것은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인생에는 산을 넘는 것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인 스티브 도나휴가 친구들과 함께 아프리카 사막을 종단하면서 알게 된 사막을 건너는 방법과 인생의 진리를 대입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의 경험과 인생이 녹아있어 더욱 호소력이 짙은 글입니다. 자, 이제 그 여섯가지 지혜를 들어봅시다.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나침반을 따라가라 (Follow a compass, not a map)
인생은 명확한 지도가 없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A라는 직장을 들어가야 하는지, 아니면 B라는 직장을 택해야 하는지와 같은 선택의 순간에 지도에는 그런 선택을 도와줄 수 있는 팁이 있지 않습니다. 내가 어는 위치에 있으며, A와 B라는 직장이 어디쯤 있는지 알 수 있을 뿐입니다. 때로 지도가 아예 없을 때도 있습니다. 저자는 지도가 없을 때 마음 속의 나침반을 따라가라고 합니다.

전 직장에서의 일입니다. 공연 쪽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인생에 다시없을 좋은 기회가 있어 사표를 쓸 결심을 처음 했습니다. 앞길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알 수 없던 저는 떨리고 부푼 마음으로 사표를 들고 출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표를 내기 얼마 전 잠시 나갔다 온 사이에 제 윗사람이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고 고민했지만, 저는 그 사표를 내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이직을 생각했던 내 마음 속 나침반의 방향과 많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로 부터 얼마 후 저는 축복 가운데 현 직장으로 이직할 수 있었습니다.

나침반은 길을 잃었을 떄 방향을 찾아주고, 우리를 더 깊은 사막으로 이끌며, 목적지 보다는 여정 자체에 중점을 둘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Stop at every 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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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오아시스에 반드시 멈추어 쉬어야 할 세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쉬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여정을 되돌아보고 정정해야 할 것은 정정한다. 오아이스에서는 같은 여행길에 오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의 우리는 어떤가?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건너뛰고 있다. 점심시간을 건너뛰며 일하고, 휴가에 노트북을 가져가고, 저녁식사를 하는 도중에 전화를 받는 일 등이 오아시스에서 꼭 쉰다는 사막의 규칙을 어기는 일이다. 내 경우, 올해 여름휴가를 건너뛰고 말았다.

우리는 정상에 다다르기 위해 안달하는 병을 앓고 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정상에 오르면 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여통이 넘는 이메일에 다 답을 할 때까지, 이번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그러나 이메일은 매일 200통이 넘고,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른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다. 사막에는 정상이 없다. 멈추어 쉬면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 쉬지 않고 기진맥진 한 상태(burn-out)가 되면 기력을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든다. 사막에는 '더 많이 쉴수록 더 많이 갈 수 있다'는 지혜의 글귀가 있다고 한다. 우리 인생도 그런 것은 아닐까?

모래에 갇히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라 (When you're stuck, def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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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사막에서 우리는 때때로 모래에 갇히게 된다. 취업이 오래동안 되지 않는다거나 이혼을 하게 된다거나, 불치병에 걸린다거나 하는 일 말이다. 갇히는 것은 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자신에게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정체된 상황은 바로 우리의 자신만만한 자아에서 공기를 조금 빼내어야 다시 움직일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동감했던 부분은 '어떻게 하면 겸허해질 수 있을까?'하는 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으면 "뭐, 별거 아냐"라는 말로 엇나간 겸허를 말하곤 한다. 그러나 정작 모래 속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하면 핑계를 찾거나 누군가를 탓하고 자아를 부풀려서 겸허해질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고 만다. 어느 영화에선가 오만방자한 주인공에게 겸손을 모른다고 타박하자 주인공이 이렇게 답했다. "아버지께서 겸손을 가르쳐 주셨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약 1년간의 투병생활을 한 지인은 그 시기동안 내달리던 자신의 삶을 조망해 보고, 보다 자신과 가족을 돌아보는 시기로 삼고, 읽고 싶었던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그 시기를 보냈다. 한동안 숨을 고르고 잘 나가던 자산의 커리어에 브레이크를 걸고 정차한체 쉬면서 그는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채워져가는 것을 경험했고, 원인불명의 병으로부터도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혼자서, 함께 여행하기 (Travel alone together)
인생의 여정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동시에 혼자 여행을 해야 한다. 스스로 방향을 찾고, 전진하고, 스스로를 돌보고, 자아와 싸워야 한다. 그래서 혼자, 그리고 함께 여행하는 것이다. 따로 또 함께 하면서 인생의 여정을 가는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언제 필요한지를 뚜렷하게 인식하는 능력이다.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이 있다.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내향적인 사람은 혼자 자기만의 세계에 머무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때로는 우리가 타고난 성향과 달리 혼자, 또는 함께 해야할 때가 있다.

캠프파이어에서 한 걸음 멀어지기 (Step away from your camp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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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는 우리에게 친숙한 일상이다. 가족, 친구, 집, 그리고 직장이다. 가치관, 의식, 인간관계 등도 마찬가지다. 캠프파이어를 벗어나면 우리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고통스러운 현실에 안주한다. 한편으로는 떠나기 위해 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변화의 사막에서는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다. 어쩌면 우리는 항상 너무 많은 준비를 하는지도 모른다.

나는 큰 가방을 좋아한다. 예쁘기는 작은 파우치가 예쁘지만,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모두 구비하기엔 작은 가방은 턱없이 수용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은 가방들은 사두고도 거의 들고 다니지를 못한다. 가방을 챙길 때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세세한 것까지 적어두고 챙기곤 한다. 그러나 하나를 빠뜨리고 안가져오면 '거 봐. 넣을 껄~'하고는 후회를 하곤 한다. 그러나 인생의 사막에 대배해 완벽하게 준비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니 되는 대로 살자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사막의 불확실성을 좀 더 쉽게, 덜 두려운 마음으로 대담하게 맞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완벽한 준비 후 발견하게 된 2%의 부족은 그 상실감이 크지만, 내가 예상못하는 변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난관은 극복할 만한 것이 되어주기도 한다.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라(Don't stop at false borders)
허상의 국경선은 잘못된 신념과 잘못된 두려움, 그리고 우리가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가정이 지배하고 있다. 항상 두려움을 낳는다. 이 두려움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믿음과 연관되어 있고, 이 잘못된 믿음은 우리의 앞길을 막는다. 그러나 실상은 그 반대다. 우리가 그 선을 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인생일대의 기회를 놓친 것이 내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않고 국경을 건넜기 때문에 나는 지금의 내가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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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들이 사막을 건너 천국과 같은 따뜻한 해변가에서 일주일 남짓한 휴가를 즐기고 난 후에 그들은 그 곳도 결국은 사막과 같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긴 여정 내내 소개된 저자와 친구 탤리스의 우정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변화의 사막이라는 여정을 함께 할 친구가 있다는 것은 소중한 일이다. 믿고 마음을 터넣고 서로를 이해하며 어느 때고 달려갈 친구.
당신은 그 사람을 가졌습니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함석헌
 
만리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너뿐이야' 하고 믿어주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 가라앉을때
구명배를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때
'너 하나 있으니' 하며
빙그레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송보다도
'아니오' 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한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P.S.) 아끼는 동생이 나한테 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서 선물한 책. 소영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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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ithje.tistory.com BlogIcon vicky 2007.09.02 23:14 address edit & del reply

    노랑이 빨강이M들과 함께 아래 시 한편이 각인됩니다 :)

    저는 언제부터인가 그러한 한사람을 가지기전에, 내가 먼저 그러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해왔어요. 어느쪽이든 이루어만 진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 싶습니다.

    내일 또 활기찬 하루를 여시길 ^^
    매일매일 화이팅 날려드립니다~ ㅋ

    • Favicon of http://juejenny.tistory.com/3 BlogIcon 至柔제니 2007.09.03 09:11 address edit & del

      고마워요. vicky도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길..

2007. 5. 6. 11:25

실제 세계의 커뮤니케이션

아이스크림만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에 빠져있을 내 어렸을 적에.. 이젠.. 절대 그런 생각 안한다. 뜬금없이 왠 아이스크림 얘기냐면.. 말레이시아에서 교육받을 적에, 이 아이스크림으로 내게 아하!(A-ha)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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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글을 읽는 분들 모두 아이스크림을 떠올려 보시길 바란다. 아주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려 보실 것을 권한다. (잠시 후)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어떤 사람은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아이스크림 콘을 어떤 사람은 동네슈퍼에서 파는 떠먹는 아이스크림을, 어떤 사람은 파르페를 떠올 릴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스크림의 이미지는 수천가지 종류가 있다. 개인적으로 나에겐 무식하게 큰 1갤런짜리 아이스크림 통이 떠오른다.

아이스크림이라고 다 같은 아이스크림이 아니다. 이렇게 각자 그리는 아이스크림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아이스크림'이라는 단어를 말했을 때 상대가 나와 같은 그림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며, 추측이라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해버리는 추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여기에서 지도(map)영토(territories)의 구분이 필요하다.

알프레드(Alfred Korzybski)는 "The map is not the territory"(지도는 영토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지도는 실제 영토를 설명하기 위한 상징일 뿐이며, 영토는 실제 세계(Real Worl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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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보자. 중국지도, 천안문광장, 자금성, 장쩌민, 모택동, 붉은 깃발, 공산당... 이 모든 것은 지도의 개념이다. 광활한 중국땅, 중국인, 말, 문화, 역사, 사회, 경제, 정치 등 이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것이 실제 세계의 중국이다. 이것이 바로 영토의 개념이다.

# 보다 자세한 설명은 위키피디아의 지도와 영토의 관계 자료를 참고.

우리는 실제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관념적인 지도를 논하는 것보다는 실제 세계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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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말레이시아의 일정 가운데, 대부분을 우리는 우리가 제공하는 PR서비스가 지도가 아닌 영토, 실제 세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것이 될 수 있도록 에델만이 가진 지적자산과 소셜미디어라는 도구를 활용해서 실제 고객사와의 대화(Real World Conversation) 가운데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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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호 2007.05.06 14:20 address edit & del reply

    재미나면서도 의미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번역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영어에서 butter(그네들 음식의 가장 필수적인 요소로서)를 번역할때 '버터'라고 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그 context를 고려해서 '된장'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지는 않는 것인지...라는 논란이었지요.
    하지만, PR이라는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는 직역보다는 의역이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도와 영역이라...좋은 비유 배우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juejenny.tistory.com/ BlogIcon 至柔제니 2007.05.06 22:48 address edit & del

      ^^ 많은 걸 배웠지만, 가장 잘 이해하고 돌아와서도 자주 다른 사람들에게도 얘기하게 되는 소재입니다. 코치님과 했었던 워크샵 훈련 중에도 비슷한 것이 있었지요.

  2. Favicon of http://www.read-lead.com/blog BlogIcon Read & Lead 2007.05.24 22:01 address edit & del reply

    마쓰오카 세이고가 쓴 '지의 편집공학'이란 책을 보면 저자는 '언어 시스템을 아주 모호한 것이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마음이나 비즈니스 의도를 언어로 표현할 때 언어가 내포하는 의미의 복수성을 잘 manage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인상적인 글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juejenny.tistory.com BlogIcon 至柔제니 2007.05.25 09: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ad & Lead님, '형언할 수 없다' 라는 표현을 처음 접했을 때, 세상에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도 있을까 싶었는데, 살다 보니 굉장히 많은 것들이 그랬습니다. 설령 표현한다고 해도 의미가 얼마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지 매순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3. Favicon of https://keen-knife.tistory.com BlogIcon 킨나이프 2007.11.20 15:2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서로간에 많은 대화와 이해를 필요한다는 걸까요. 쉽게 생각해버리면 오해로 변질되는 것이 많으니까요.

    • Favicon of http://juejenny.tistory.com/3 BlogIcon 至柔제니 2007.11.20 20:07 address edit & del

      그렇죠. 대화와 이해가 더해질 때 진정한 communication이 이뤄지고, 오해는 사라질거예요.

  4. Favicon of http://www.prsong.com BlogIcon prsong 2008.12.19 11:16 address edit & del reply

    그 간극을 줄이는 게 또한 PR의 역할이겠지요. 저도 요즘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좋은 디딤돌이 된느 포스팅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니님 :)

    • Favicon of https://juejenny.tistory.com BlogIcon 至柔제니 2008.12.22 09:09 신고 address edit & del

      네, 저도 동의합니다. 부족한 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