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6. 22:40

삶은 퍼즐(puzzle)이다

나를 아는 것나에 대해 아는 것.
당신은 어느 쪽을 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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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zzle!
그림퍼즐 맞추기를 해보셨나요?

한조각이 갖는 그림은 큰 그림의 아주 작은 부분입니다.  그 부분을 잘 들여다 보면 그리고 몇 조각이 모이면 전체를 짐작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당신의 사고의 틀이 만들어낸 허상일 수 있습니다. 몇 개의 퍼즐조각이 섞여있는 중에 다른 퍼즐에 해당하는 것을 들고 이쪽 퍼즐에 맞추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삶은 퍼즐입니다.
일생을 거쳐 조각들을 줍고 맞추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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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에 대한 퍼즐의 조각을 주웠을 수도 있습니다.
몇 조각을 발견하고 전체를 안다고, 나를 안다고 할 순 없을 겁니다.

나 또한 오늘 몇 조각을 주웠습니다.
지난 번 주운 것과 또 다른 조각...
그래서 나는 당신을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주운 조각들을 보며 당신의 부분들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Written by Jenny at April,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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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designlog.org BlogIcon 김현욱(a.k.a. maru) 2007.09.07 04: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오늘을 사는 블로거라면 이 글을 꼭 한번쯤 읽게 만들고 싶습니다.
    블로그스피어를 향해 토로하고 싶었는 제 마음을 대신하는것 같아 가슴깊이 새기게 됩니다.
    인생의 한 조각퍼즐과도 같은 단면을 블로그를 통해 보게되고, 위험스럽게도 그것이 마치 퍼즐조각의 대상인 객체의 모든것을 아는것처럼 거침없는 무언의 칼 끝을 세우는 글들을 볼 때마다 내가 왜 블로그에 발을 들였는지 심사숙고 하게 됩니다. 좋은 글을 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에델만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남긴 글이였는데요.^^

    • Favicon of https://juejenny.tistory.com BlogIcon 至柔제니 2007.09.07 12:26 신고 address edit & del

      마루님, 부족한 글이 마루님의 마음도 대변할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에델만은 주니캡님을 만났을 때 소개받지 않았을까 생각해서 자세히 소개드리지 못했네요. 에델만은 간단히 글로벌 PR컨설팅사입니다. PR회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독립 PR회사이죠. 전세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역사가 55년 가량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delman.co.kr)에서 확인해주시고,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물어보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릴께요. :)

2007. 9. 3. 13:35

인생이란 (Life is... )

인생이란
끝이 없는 긴 여정이다.

사람에 따라서
그 길은 실타래처럼 얽혀있기도 하고
일직선이거나 갈림길이 나 있기도 하지만
끝은 없다.

그 길의 구비구비마다
마주치는 사람과 현상에 대한
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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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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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designlog.org BlogIcon 김현욱(a.k.a. maru) 2007.09.05 15:2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가슴에 와닿는 좋은 말입니다.
    아무래도 제 인생은 첫번째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인생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20년을 얽히고 섥혀서 아직도 매듭을 풀지 못하고 헤매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남은 20년이 있어 희망을 버리지 않으며, 구비구비 돌아가는 길목에서 마주치는 또 다른 자아를 알아가는 기쁨이 있기에 행복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록 육신은 다르지만 생각의 DNA는 같을 수도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에델만에 대해서 좀 알고 싶어집니다. 어떤 회사인지...ㅋㅎ

    • Favicon of http://juejenny.tistory.com/3 BlogIcon 至柔제니 2007.09.05 17:35 address edit & del

      마루님,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써둔 글인데.. 고민하다가 올렸습니다. 생각의 DNA가 같은 친구.. 저도 종종 구비구비 돌아가다 만날 때면 길에서 보석을 주운 듯 좋아하곤 합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에델만 자체에 관심이 생긴 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