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08.12.15 사회공헌활동 & 디지털 PR시대의 보고 (5)
- 2008.09.09 위자드웍스의 새로운 위젯 (3)
- 2008.07.28 Digital PR - 동영상 활용 (3)
- 2007.05.06 실제 세계의 커뮤니케이션 (8)
- 2007.05.03 억지 데이(DAY) 마케팅 보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4)
덧) 디지털 PR 시대의 보고(reporting)은 동영상이 대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영상으로 담을 수 없는 것들이 많기에 과거의 보고 방식을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백마디 말보다 한 편의 영상이 보다 효과적으로 현장의 상황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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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recovery services 2010.07.21 21:42
이건 정말 기업 사회적 책임과 디지털 홍보 리포트에 대해 대단한 물건입니다. 단순한 이익과 홍보는 기업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결정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
9월을 맞아 위자드웍스(wizard works)에서 새로운 위젯 2가지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지금 왼편에 자리하고 있는 Elle Widget입니다. 월간지 엘르의 최신화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말에 한번 장착해 보았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을지 좀 지켜보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신세계몰 위젯이 있다고 하네요. 혹 궁금하신 분들은 이쪽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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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hardy clothing 2011.01.06 11:54
Thank you very much. I am wonderring if i can share your article in the bookmarks of society?Then more friends can talk about this problem
시사주간지 타임즈가 올해의 인물로 당신(You)을 표지를 장식하고 올해의 발명품으로 UCC와 유튜브를 꼽은 것의 공통점이라면 Web2.0으로 대변되는 개방과 참여를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UCC를 달군 수많은 영상물이 문자(text)로 대변되는 기존의 매체와 견줄만한 파워를 갖게 된 것은 물론, 지난 촛불 시위의 가장 활발한 보도매체로 UCC를 빼놓고 설명이 어려운 것은 바로 영상의 힘입니다.
PR도 2.0의 시대를 맞아 영상에 대해 전문영역이라고 밀쳐놓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VNR(Video News Release)를 비롯해 태그 스토리(Tag Story)를 활용한 URL 전달 등 다양한 방법이 도입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델만 본사 교육으로 지난 6월 말 시카고에서는 T4 트레이닝이 진행되었는데, 이중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동영상 제작과 관련된 부분이었습니다. 복잡한 기술이 필요하거나 현란한 테크닉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영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도록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촬영은 플립(Flip)이라는 기계를 이용해 진행했습니다. 디지털카메라 보다 약간 큰 크기의 이 기계는 미디어에서도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간단한 비디오 카메라"(Yahoo!, 2007년 9월 13일)
-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CNN.com, 2007년 12월 12일)
- "올해의 가장 중요한 전자기기 제품 중 하나"(New York Times, 2008년 3월 20일)
Flip Homepage
이 장비로 예를 들어 행사 스케치를 담는다거나, 짧은 인물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거나 디지털카메라처럼 순간을 포착해 영상으로 남겨둔다는 측면에서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상의 편집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프리웨어 또는 쉐어웨어가 있어 본인의 역량에 따라 취사선택할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가장 기본적인 윈도우즈 무비 메이커(Windows Movie Maker)로 사용했습니다.
동영상을 불러낸 다음 원하는 대로 자르고 붙이고, 간단한 효과는 물론 자막과 타이틀, 배경음악 삽입까지 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저보다 IT고수이신 분들이 사용법에 관한 올려두신 분이 많으므로 검색해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영어가 부담스럽지 않으시면 Windows Movie Maker Tutorial로 검색하면 많은 영상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 http://kr.youtube.com/watch?v=3jjSqZSxEF0
향후 이 기술을 활용한 짧막한 영상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p.s.) 에델만에서 팀블로그 Edelman Digital Korea(http://edelmandigital.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필진 중 한명입니다. 참고로, 이번 포스팅 글은 제가 팀블로그에 올린 첫 번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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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hardy clothing 2011.01.06 11:54
Generally I do not post on blogs, but I would like to say that this post really forced me to do so, Excellent post!
어떤 사람은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아이스크림 콘을 어떤 사람은 동네슈퍼에서 파는 떠먹는 아이스크림을, 어떤 사람은 파르페를 떠올 릴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아이스크림의 이미지는 수천가지 종류가 있다. 개인적으로 나에겐 무식하게 큰 1갤런짜리 아이스크림 통이 떠오른다.
아이스크림이라고 다 같은 아이스크림이 아니다. 이렇게 각자 그리는 아이스크림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아이스크림'이라는 단어를 말했을 때 상대가 나와 같은 그림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며, 추측이라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해버리는 추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여기에서 지도(map)과 영토(territories)의 구분이 필요하다.
지도는 실제 영토를 설명하기 위한 상징일 뿐이며, 영토는 실제 세계(Real World)이다.
# 보다 자세한 설명은 위키피디아의 지도와 영토의 관계 자료를 참고.
우리는 실제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에, 관념적인 지도를 논하는 것보다는 실제 세계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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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2007.05.06 14:20
재미나면서도 의미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번역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영어에서 butter(그네들 음식의 가장 필수적인 요소로서)를 번역할때 '버터'라고 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그 context를 고려해서 '된장'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지는 않는 것인지...라는 논란이었지요.
하지만, PR이라는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는 직역보다는 의역이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도와 영역이라...좋은 비유 배우고 갑니다.-
至柔제니 2007.05.06 22:48
^^ 많은 걸 배웠지만, 가장 잘 이해하고 돌아와서도 자주 다른 사람들에게도 얘기하게 되는 소재입니다. 코치님과 했었던 워크샵 훈련 중에도 비슷한 것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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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 Lead 2007.05.24 22:01
마쓰오카 세이고가 쓴 '지의 편집공학'이란 책을 보면 저자는 '언어 시스템을 아주 모호한 것이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마음이나 비즈니스 의도를 언어로 표현할 때 언어가 내포하는 의미의 복수성을 잘 manage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인상적인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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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ong 2008.12.19 11:16
그 간극을 줄이는 게 또한 PR의 역할이겠지요. 저도 요즘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좋은 디딤돌이 된느 포스팅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니님
데이(DAY) 마케팅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는 고전 중의 고전이 되었다. 삼겹살 데이, 사과데이, 천사데이 등 이름 붙여진 새로운 날들이 많다. 요즘 같아서는 무슨 데이가 아닌 날이 있을까 싶을 정도다. 데이 홍수 속에서 새로운 데이의 인식은 갈수록 어려워만 보인다. 과연 이 데이(DAY)들이 공중에게 의미있는 날로 인식이 되고 있을까?
말 장난보다는 의미있는 행사가, 매년 일회성의 행사로 눈길을 끌기보다는 공중의 인식에 남는 행보를 기대해본다.
덧붙이기> PR인으로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이런 행사 주문을 받을 때도 있다. 고객사의 팔과 다리가 되어 열심히 뛰어주기에 앞서 머리로써의 컨설팅을 할 때, 공중의 눈길을 잡아끌면서도 유의미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곤 한다.
창의적인 무엇가를 착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그거 참 기발하네.'라고 생각할 만한 것들을 종종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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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maru] 2007.05.06 17:42 신고
개념있는 데이마케팅과 개념없는 데이마케팅이 있다면 우리나라는 개념없는 데이마케팅이 성공할 수 있는 나라 일겁니다. 왜냐면, 단순개념으로 접근해서 포장하기 바쁜탓도 있지만, 어떤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월이 흐를수록 발전시키는데 주력함 보다는 어떻게해서라도 장사속이나 잇속채우기만 혈안인지라 제대로 된 데이마케팅은 찾아보길 힘들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이데이 보다 더 황당한 데이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38데이 60데이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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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柔제니 2007.05.06 23:11
마루님, 개념 상실한 황당한 데이는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개념있는 PR인이 되자고 외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 혹 개념 상실한 채 살 때는 없었는지 급 반성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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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벌레 2008.12.22 11:19 신고
저도 오이랑 오리에 관계는 첫자음이 똑같다는 점과 둘 다 시골에 가깝다는 점을 빼면 굳이 5월2일이 오이데이였다는 것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 당시 조류인푸르엔자과 돌았던 시기이고, 우리나라 농산물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상황에서 그래도 저 분들은 판로개척을 위해 머리 써서 만든 마케팅이고 판매촉진이자 나름 PR일텐데 '개념을 상실한 데이'라는 식에 악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이는 여름철 수분을 채워주고, 오리는 여름철 보양음식으로서 여름을 앞둔 계절적 시기상 나름 의미도 있고, 둘 다 요리를 하면 함께 각각이 독특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어서 음식 궁합도 좋다고 하더군요.(ex: 다소 느끼한 오리구이와 새콤한 오이무침)
또, 오리가 목도 길고 하얗고 나름 미인 이미지이고, 오이도 대표적인 피부팩 재료니까 나름 미용분야에서도 서로 잘 어울리네요.
물론 억지데이에 의미도 공감하겠지만 허구많은 억지데이 중 왜 하필 오이데이가 선택되었는지 아쉽네요. 저도 친한 친구 부모님이 힘들게 시골에서 오이농사를 짓고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아프구요.
이 글이 사실에 맞을지는 몰라도, 공감만큼 반감도 가는 글 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