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5. 22. 22:29

세상과의 소통은 어려워

블로그를 조금 더 자주하자 생각하면서도 바쁘다는 핑계(정말 핑계일까 생각이 됩니다만)로 정말 잘 안되네요. 매달 초 계획을 세울 때 매번 생각은 하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이번 달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조금 더 집중해서 자주 포스팅하지 않았나 하고 저 자신을 위로해봅니다.

블로깅 거리를 찾는 저는 요즘 사냥꾼 같습니다. 어슬렁 어슬렁 배회하면서 먹이를 찾아 나선 포식자와 같이 어디 하나만 걸려보라고 눈을 번뜩이고 있습니다. ㅋㅋ 그래도 쉽지는 않네요.

뭐가 그리 어려운지... 그래서 결국 이렇게 푸념 섞인 글이라도 써 놓아야 제 맘이 안심될 것 같아 일단 적고 있습니다. ^^;

오늘 비지니스 블로그 서밋 2007 행사가 있었는데, 어떻게 진행됐는지 급작스럽게 궁금하네요. ㅎㅎ 내일 Junycap님과 Jace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P.S.) 내일 저녁에는 MT를 떠납니다. 24일이 공휴일이라 쉬는 때에 맞춘 적절한 선택이었는데, 하늘도 무심하게 비가 내린답니다. 금새 그치는 기상이변이 좀 있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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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designlog.org BlogIcon 김현욱(a.k.a. maru) 2007.05.23 01:1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MT 잘 다녀오시고 좋은 느낌을 얻어 오시길 바랍니다.
    이제 제니님도 블로거로서 내공이 쌓여가는가 봅니다. 먹이사냥을 한다는 표현을 쓰시는걸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은 무엇을 쓰나? 고민하기도 하지만 알고보면 부질없는 일이겠죠.. 그렇게 부담을 안고 쓴 글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뉴스페이퍼의 글 하나가 다음 블로거뉴스 헤드라인 꽂히는 바람에 겁나서 블로그에 가질 못하겠습니다. 댓글 공방이 장난이 아닙니다...좋은 밤 되세요.

    • Favicon of http://juejenny.tistory.com/3 BlogIcon 至柔제니 2007.05.23 19:30 address edit & del

      마루님, 댓글 공방이 무서워서 블로그에 가질 못하겠다고 말씀하시니 어쩐지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ㅋㅋ 그래도 마루님 방이니 들어가서 보셔야지요. 저는 그런 경험이 없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좋은 생각, 좋은 느낌 가지고 올께요. :)

  2. Favicon of http://www.junycap.com BlogIcon 쥬니캡 2007.05.27 03:00 address edit & del reply

    덕분에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7 행사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세상과의 소통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 마시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서 즐기세요. 요즘은 클라이언트 업무를 같이 안하니 사무실에서 대화하는 것도 힘들군요. ㅎㅎ

    • Favicon of http://juejenny.tistory.com/ BlogIcon 至柔제니 2007.05.27 11:17 address edit & del

      오랜만이에요. 행사에서 느끼고 배운 것들을 블로그에서 나눠주세요. 업무를 같이 안하니 얼굴 마주할 시간도 없네요. 언제 식사라도 같이해요. :) 블로그는 보다 즐겨보겠습니다.